![]() 친애하는 시종에게 나를 다정하게 대해다오. 이 세상 그 어느것도 나만큼 아름다운 생물을 모시지는 못할 거야. 너의 손을 깨문다고 승질 좀 내지말아라. 인내와 이해심으로 아파도 꾹 참고 있으면 물리는 기분도 꽤 좋다는걸 알게될거야. 내게 자꾸 말 좀 걸지마. 이름 막 부른다고 내가 항상 뽀르르 달려가는건 아니야. 고양이의 말로 해. 춥거나 비가 올때면 특별히 신경써서 난로 곁에 자리를 펴다오.(아니면 전기 돌방석이라던가) 난 집밖에 돌아다니는 하등동물이 아니거든. 그리고 난롯가 너의 무릎에 앉게 해줘. 그건 너에겐 더 없는 영광일꺼야. 만약 니가 변변한 집한채 갖고 있지 못한다면, 나는 얼음과 눈을 뚫고서라도 다른 장소를 알아보겠어. 너만이 나를 숭배하고 돌볼 수 있는건 아니야. 난 항상 최적의 장소를 찾아 같이 있어주는것일 뿐이란다. 내 밥그릇에 신선한 물과 다양한 메뉴의 음식을 채워 다오. 그래야만 내가 산책을 나가거나 병뚜껑축구를 할때도, 바퀴벌레를 잡을때도 동네 건달들이 아니꼬워서 시비걸때도 나의 검은 털은 윤기가 흐를거야. 친애하는 시종! 하느님이 나에게서 건강과 시력을 거둬가시더라도 천대하거나 고양이탕집에 팔아버린다면 3족 대대로 널 저주할거야. 넌 자기전에 고양이 울음소리를 꼭 듣게 될거야. 그치만 나는 내가 갈때가되면 니가 슬퍼하지 않게 영원한 휴식을 위한 여행을 떠날테니 그럴 필요는 없어. 끝으로, 나는 내 마지막 호흡을 바람에 보내면서 니곁을 떠날 거야. 내 인생은 너의 무릎 위에서 가장 행복했다는 걸 기억해줄게.. ................ 안녕. - serch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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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이야기낯선곳에서 나를 만나다 elby's 코끼리집 도와주세요 드록바 도사님~ 코난의 1812 특수부대 리칼의 므흣한 이글루 칼렌의 작은 영화까페 내가 원하는 것은... 우울이의 우울한 하루의.. 이티씨 무명 비온뒤맑음 어휴 대규모 공사중(...) 아크의 작은 세계 幻想樂園 라이트 헤테로 Shop Suicide Fish 기본 설정이었구나 최근 등록된 덧글
고양이가 넘 귀엽네요.. ..by 하하~ at 01/02 퍼가여. by 라라 at 08/26 역시 조중동...우리집.. by 칼렌 at 05/28 흑흑 군대에 있다는게 .. by 칼렌 at 05/28 범죄자 잡으려고 불법을 .. by 리칼 at 05/28 누나 안 같네.. by elbymin at 05/09 니마 매너 좀... by 아마트리시아 at 01/29 누구??? by 미소 at 01/29 헤헤 생일에 맞추다니 .. by 아마트리시아 at 01/20 어려보이삼 ㅋㅋ 생일축.. by 칼렌 at 01/19 | ||||